김 현 고문은 송상현 서울대 법전원 명예교수와 공저한 "해상법원론" 제6개정판을 2022년 12월 초에 출간하였습니다.
(출처: 법무법인 세창, 박영사 홈페이지)
김 현 고문은 대한변호사협회장(2017~2019년)과 서울지방변호사회장(2009~2011년)을 역임했으며.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90년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해상법 박사
1985년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1984년 코넬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
198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1980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한국 변호사(1988년)와 뉴욕주 변호사(1991년) 자격 취득.
런던국제중재재판소, 국제상공회의소,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
2007년 국제변호사협회 한국이사
해상법 환경에 많은 변화들이 있어 7년 만에 제6개정판의 개정증보작업에 반영되었습니다.
즉, 2009년에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법 개정, 세월호 사건 이후 선장의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선원법이 대폭 개정, 2021년에 국제사법의 전면 개정으로 외국에서의 행위에 대한 국제재판관할 확대, 외국판결의 승인에 관한 우리 법원의 폭넓은 상호보증 인정, 2007년에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해양오염사고의 배상과 보상의 완료, 영국에서의 피해자의 직접청구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2010년 보험자에 대한 제3자의 권리에 대한 법의 2016년부터 시행, 도선에 관한 법규의 대폭 개정 등 이다.
또 2017년의 한진해운의 파산을 계기로 국적선사 보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국제해사기구 2020년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따라 저유황유 사용과 스크러버 장착으로 해양환경 보호가 강조되고 있으며, 2009년에 국제해사기구가 채택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선박재활용을 위한 홍콩 국제협약’의 발효되면 해양환경을 감안한 선박재활용 확대, 인공지능의 획기적인 발전과 아울러 자율운항선박 대폭 도입, 북극항로의 발전으로 보다 효율적인 해상운송의 가능해지고 있다.
